형용사란 무엇인가? 초등학생 영어 문법 설명

형용사

형용사란 명사의 상태를 설명해주는 말이다.

오늘 이 것만 알면 형용사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그 만큼 중요!!)

명사의 상태를 설명해준다는 말을 한번 설명해보자.

우리는 지난 시간에 명사가 무엇인지 배웠다. 명사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다시 공부하기 -> 클릭

간단하게 복습하면 명사란 사람, 장소, 동물, 물건... 등등 뭐든 이름을 붙여서 부르는 것들을 명사라고 했다.

이런 명사의 상태가 어떠한 것인지 설명해주는 것을 형용사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보면

'자동차'는 물건의 이름이기 때문에 명사이다.

그런데 그 명사의 지금 상태가 어떠하냐면, 빠른 상태이다.

명사를 한번 꾸며볼까?

빠른 자동차

a fast car

이렇게 자동차가 있는데 이 자동차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를 빠른이라는 말로 설명해주었다.

자동차이긴 자동차인데 빠른 자동차이다.

이 세상의 모든 자동차가 아닌 빠른 자동차라고 딱 콕 집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자동차(명사)의 상태를 설명해주는 것은 무엇이다?   형용사!

그래서 이렇게 명사 바로 앞에서 자동차를 콕 집어서 말해주는 것들을 형용사라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명사를 바로 직접적으로 꾸며주는 형용사들을 한정적 용법으로 쓰인 형용사라고 한다. 한정적이라는게 정해놓은 것이라는 뜻, 모르면 그냥 패스하자.)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정리해보자면

형용사라는 것은 명사를 꾸며준다. 라고 말할 수 있다. ㅎㅎ(무한 반복?)

그리고 명사를 꾸며주는 것은 영어에서는 형용사밖에 없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생각해면 되냐면 

형용사 = 명사의 상태를 설명

명사의 상태를 설명하는 모든 것 = 형용사

나중에라도 무언가가 명사를 꾸며주고 있으면 그게 형용사구나!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으면 된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주며,명사를 꾸며주는 모든 것은 형용사!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형용사는 명사의 앞과 뒤에서 명사를 꾸며준다. ->나중에 분사에서 뒤에서 명사와 전치사파트에서 뒤에서 꾸며주는 파트를 연습할 것이다.

그런데 형용사는 또 어떻게 쓰이냐면, be동사의 서술적 용법에서도 쓰인다.

음... 주어를 풀어서 설명해준다고 해야하나?

자동차는 빠르다.

이 문장에서 빠르다는 정체가 무엇일까?

먼저 자동차는 명사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니까? ㅎㅎ)

그럼 자동차의 상태가 어떠한 상태인가?

자동차는 빠른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동차는 빠르다.에서 빠르다는 자동차의 상태를 설명해준다 ㅎㅎ

자동차를 꾸며준다고 할 수 있다!

아까 명사를 꾸며주는 것은 무엇이라고 했는지 기억이 나는가?

명사를 꾸며주는 것들은 모두 형용사!!

빠르다도 형용사이다 ㅎㅎ

자동차는 빠르다.

A car is fast.

fast는 이렇게 주어 자리에 있는 명사를 설명해주는 형용사인것이다!!

이렇게 주어의 자리에 있는 것을 be동사와 함께 풀어서 설명해주는 것을 형용사의 서술적 용법이라고 한다. 

(이해가 안된다면 be동사 뜻 설명을 다시 보고 오길 바랍니다.) -> 클릭

음... 그냥 이해 안되면 오늘은 형용사는 명사의 상태를 설명해주고 명사의 상태를 설명해주는 것은 형용사라는 것만 알고 가면 되겠다.

이 것이 이해 안되면 앞으로의 모든 문법내용들을 그냥 외워야 되는 지루한 것이 되어버린다.

연습 문제

먼저 명사를 찾아서 동그라미치고 형용사에는 밑줄을 치세요.

I love red flowers.

I like to shop at the good shopping mall.

He is good.

She is a nice girl.

형용사의 개념이 필요한 파트 : 현재분사, 과거분사, 전치사+명사, 관계대명사